[SBS 뉴스] 박사방 여아 청부 살해 모의 수사중
어제 신상이 공개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후속보도가 SBS 에서 있었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를 살해 모의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주는 역할을 했던 구청 공익근무 요원이 본인이 스토킹?(상습 협박하다, 징역 1년 2개월 복역후 출소)하던 여성의 자녀를 조주빈에게 살해 청부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실제 범행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법상 살인죄에 있어서는 실행되지 않았어도 2명이상이 살인을 계획한 경우는 처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개인방송을 하는 인터넷 기자에게 접근하여 정치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1500만원 가량 뜯어낸 적도 있다고 하니 정말 범죄 사실이 다양하네요. 더 놀라운건 박사방 운영에 공무원도 포함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공익근무요원이야, 배치..
생활정보
2020. 3. 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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