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오덕식 판사 재판부 변경
오덕식 판사가 N 번방 사건을 맡아서는 안된다는 국민 청원이 등장하였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재판부 변경까지 청원을 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오덕식 판사는 춘천지법, 인천 지바업원, 서울 북부지방법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 중앙지법 형사부에서 재판을 맡고 있습니다. N번방 관련하여 가담자인 A군(일명 태평양, 16세, 남)의 재판을 맡기로 되어있었습니다. A군은 박사방과는 다른 태평양 원정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이용하여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한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법원에 반성물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다음달 20일 첫 공판을 앞두고 형량을 낮추기 위한 꼼수를 부리기 시작한 것인데요, A군의 국선 변호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인정할것은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성범죄 피의자들이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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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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