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마스크 3만장 기부 / 조세호 착한소비 프로젝트 동참
배우 소유진, 코로나19로 봉사 취소 대신 마스크 기부 소유진은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봉사활동이 취소 되자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어린이날 기획하고 있던 봉사활동과 행사를 취소하는 회의를 하며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전국아동보호시설과 한부모가정에 아직도 마스크지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3만개를 기부하고 왔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하였고, 남편 백종원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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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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