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마스크 3만장 기부 / 조세호 착한소비 프로젝트 동참

배우 소유진, 코로나19로 봉사 취소 대신 마스크 기부 

 

소유진은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봉사활동이 취소 되자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어린이날 기획하고 있던 봉사활동과 행사를 취소하는 회의를 하며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전국아동보호시설과 한부모가정에 아직도 마스크지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3만개를 기부하고 왔어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하였고, 남편 백종원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맛남의 광장' 첫 단체광고 출연료와 단독 주류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등 부부가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조세호 착한소비 프로젝트 동참

개그맨 조세호가 '착한 소비'에 동참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프로젝트인 '우리 함께'는 자주 가는 가게를 방문해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다, 나는 우리 집 앞 단골가게인 '라망베이커리'에서 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라는 설명과 함께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KBS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프로그램 '우리, 함께'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착한소비 운동 확산하는 캠페인으로써 4월 7일 첫송 되었으며 조세호, 도경완, 서태훈, 개리, 이원일 셰프, 이세준(유리상자), 강남, 홍경민등 스타들이 선결제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