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액검사법 미FDA 긴급승인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서 타액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타액 검사법'을 긴급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타액 검사법은 미국 럿거스(Rutgers)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코와 목구멍 속으로 면봉을 밀어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현재의 검사법과 정확도가 100% 일치한다며 연구팀은 60명의 환자에게 침과 면봉 샘플 2가지 방법을 채취해 방법의 정확성을 시험 하였고, 검사결과가 두 가지 시험결과가 100% 일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면봉 검사법은 검사 요원과 피검자가 밀착해야 해 채취가 끝난 후 감염 차단을 위해 검사 요원의 장갑과 마스크를 모두 버려야했지만, 타액 검사법은 플라스틱으로 된 튜브에 검사자들이 침을 뱉은 후 의료진에게 다시 건네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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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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