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출신 윤학 중증환자분류 입장발표



윤학은 2007년 데뷔한 7인조 그룹 초신성 리더로 활동하며 한국보다는 일본등 해외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활동하다 현재는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변경후 일본을 주력으로 활동 하고 배우 활동까지 더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었습니다. 

 


윤학은 개인 활동차 일본에 머무르다 지난달 24일 귀국, 일주일 뒤인 지난 1일 국내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나 7일 강남 대형 유흥업소 전파자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했어야 할 윤학이 유흥업소에 출입 했다고 알려졌는데, 한일 양국의 소속사는 유흥업소의 출입을 부인하고 단지, 유흥업소 종사자인 지인 여성(A씨)을 잠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흥업소 출입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자가 격리기간중 외출하여 잠시라도 외부인을 만났다는 사실은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확진 당시 증상은 경증이었다고 알려졌으나 윤학의 일본 소속사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은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에 힘쓰고 있다” 고 알렸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윤학에게 감염되어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가 일하던 업소가 강남의 대형 업소라는 폐쇠적인 영업행태를 볼때 추가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는 업소는 “방이 완전히 분리돼 있고 업소에서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해 A씨와 한 공간에 있었던 5명을 제외한 다른 손님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고 밝혔고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과 손님등 총 118명 모두 검사를 받도록하고 자가격리조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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