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구호펀드
코로나의 여파가 할리우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 넷플릭스, 아마존 등 할리우드 제작사들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영화 제작을 전면 중단하였습니다. 블록버스터 대규모 영화부터 저예산 소규모 독립영화까지 모두 제작을 중단하여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이던 ‘아바타’ 속편, 실사 영화 ‘인어공주’,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배트맨’ 등 많은 영화의 제작이 중단되고 톰 행크스, 대니얼 킴, 레이첼 매튜트, 이드리스 엘바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잇달아 확진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제작중단은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고, 제작사들은 중단으로 인한 막대한 금전 손실을 피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영화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프리랜서 이기때문에 이미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을 더욱더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하여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영화산업 종자들을 위해 마크 러팔러를 포함한 영화인들이 나섰습니다. 마크 러팔로를 포함한 영화·방송계 관계자들은 ‘잇 테이크 아워 빌리지’(It Takes Our Village)라는 타이틀로 코로나19 구호 기금(펀드 형식)를 통해 조성하였고 현재까지 기금은 250만 달러(약 30억 원)가 모였습니다. 마크 러팔러가 조성한 구호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TV 스태프 등 업계 종사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1인당 1000달러(약 121만 원)를 지원하는 거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린다 크립 사망
빌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 직원이었던 르윈스키의 성추문을 폭로한 린다 트립이 췌장암으로 8일 사망했습니다.
린다트립(사망)은 1994년 8월 국방부 공보직으로 채용되면서 당시 백악관 인턴을 마치고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르윈스키와 친분을 쌓으면서 르윈스키가 클린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가졌다고 말하는 것을 몰래 녹음하여 이 녹음 테이프를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에게 넘겼습니다.
성 추문 스캔들이 세상에 알려지자 르윈스키는 심한 배신감을 느껴 린다 크립과 멀어졌고, 린다 트립은 스캔들 폭로는 정당했다는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스캔들로 인해 탄핵 위기에 몰렸으나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를 바탕으로 상원에서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면서 임기를 끝까지 마쳤쳤습니다.
그뒤 린다트립(사망)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퇴임한 뒤 국방부에서 해고당한뒤 버지니아에서 크리스마스용품 가게를 운영해왔습니다. 르윈스키는 트립이 위독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과거야 어찌 됐든 그녀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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