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은 30세의 나이라는게 믿지기 않을 정도로 4~50대의 한서린 표현력과 목소리로 어머님 아버님 팬들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흔들리지 않는 강쳘 멘탈을 자랑했지만, 우승자가 발표되는 순간 울음을 터트려 팬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 임영웅은 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즐겨부르셨던 도성의 "배신자"를 열창하며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얻었습니다.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임영웅 아버지 기일이었다고 밝힌 임영웅은 "엄마 혼자 남둬서 미안하다고 선물을 준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버지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린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해 어려워진 때문인지 임영웅은 집세를 내기 위하여 군고구마 장사를 하기도 할정도로 힘겨운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주차장 녹슨 쇠 양동이에 얼굴 광대 쪽을 찧어  30바늘을 꿰매는 대수술을 마친 뒤 의사가 임영웅의 얼굴의 신경이 죽어 제 자리를 못 잡을 수도 있다'고 말할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지만 약을 발라주던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나?"라고 일부러 밝게 행동할만큼 의젓한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미스터 트롯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이 군대 연기를 신청하면서 임영웅의 군문제가 화두에 올랐었는데요 임영웅은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군필자라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한 다음에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하여 노래 잘하는 신병으로 유명했던 임영웅은 최근  V라이브를 통해  "군대에서 시간이 너무 안 가 숫자를 1억까지 세봤다, 안 되더라. 절대 못 센다"라며 군대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군문제까지 해결된 임영웅은 현재 식품, 화장품, 패션, 랜털상품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휩쓸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 끝에 꽃길을 걷게된 임영웅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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