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팬데믹 위협의 현실화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나고 있는데요

WHO 코로나19 팬데믹 위협이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판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판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합니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CNN에선 WHO보다 먼저 판데믹이라고 부르겠다고 나섰는데


왜 언론사에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탈리아에서도 봉쇄령을 기자가 먼저 터트려

 

WHO에서는 2009년 신종플루로 불린 A형독감(인플루엔자 A, h4N1)에 대하여 판데믹을 선언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기억을 돌이켜보니, 저희집에서도 언니가 감염되어 자가격리를 했었고 주위에서도 감염되었다는 사람이 많았었어요.

 

멀쩡히 출근하다 어느날 출근을 안해서 물어보면 감염되었다고 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심각하구나를 느꼈는데






 

 




현재 코로나19는 주위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서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냥 마스크만 잘끼면 되겠지 했는데.. 세계적으로 심각해 졌네요

 

 

특히 이탈리아는 전국을 봉쇄하는 초강력 강수를 두고 있는데요



콘테 총리는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러 달라"고 강조한 뒤 "업무나 건강 등 국내 이동에는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하며 

최소 4 3일까지 학교와 대학은 휴교할 것"이라며 전국 봉쇄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 배경에는 교도소에서 면회를 금지당한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수감자 6명이 사망하기도 하고 

누적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463명에 이르는등 사흘연속 확진자가 1000명대 로 증가하는등 증가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봉쇄령으로 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세리에A는 무관중으로 리그가 지속됐는데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경기를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는 세계적으로는 중국(890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상황이고 

사망자 수도 전날보다 97명 증가한 463명으로 잠정 파악되었기 때문에 이미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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