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아시아 지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듯 합니다. 


중국은 그나마 지역간 이동 봉를 강력하게 시행해서 어느정도 진정이 되어가고 있는듯합니다.


저희 회사에 중국인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고향이 우한하고 멀리떨어져 있는 곳 이라 코로나 환자가 없었는데도 


설 명절 이후로 2월 중순 까지 집밖으로 외출 금지령이 있었다고 해요 


아예 집에서 하루에 한번 식료품및 생활 필수품 구할 사람 1명만 외출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지역에서는 2일에 한번씩 외출할수 있었던 곳도 있고 


어느지역에서는 아예 못나오게 하고 생활 필수품만 주문하면  문앞에 가져다 주는 지역도 있었다고 하네요  


중국이니까 가능한 정책이었지, 다른나라라면 시도도 못할 정책인거 같아요 



대구의 경우도 일부에서는 통제해라, 일부에선 다 죽이려는거냐 갑론을박이 컸잖아요...  


그래도 한국은 나름 통제가 잘되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 망할 신천지 것들이 다 망쳐놓고...


일부러 옮기려 돌아다닌다고 하니 이것들은 진짜... 뇌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지......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고 사망자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문제는 한국보다 본격적인 확산은 늦었는제 지금 7,375명으로 집계되고 있네요 


밀라노-롬바르디아, 베네치아-베네토 라는 넓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들이 나타나고 사망까지 나오는데 


이탈리아 정부에서는 그렇게 퍼지고 있는동안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조차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카더라 썰에는 중국출신 성매매 여성을 통한 감염이라 추적불가능하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사람들 대부분이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숨어버리면 그만이고, 그 업소를 간 사람들 추적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냥 장님상태로 갑자기 기습당한 수준으로 대책없이 시작되었는데, 진단키트도 없고 생산능력도 없다고 하네요 



대응방식 자체가 이탈리아까지 오겠느냐 하면서  비행기 차단하고 봉쇄 하는 방법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었기때문에 


마스크나, 방역복조차 제대로 구비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발생지인 북부 이탈리아는 패션과 문화그리고 공업지역의 중심지라 이탈리아를 통해 유럽 연합 전체로 확산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럽도 이탈리아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상황이 더욱 안좋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탈리아는 지금 해당 지역을 봉쇄 하고 있고 공공서비스도 중지하는등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나라나 기레기가 문제라서   봉쇄전에 기사가 먼저 터지는바람에 비행기 기차 등을 이용하여 이미 해당 지역을 벗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유럽쪽은 마스크도 잘 안끼고 다녀서 확산속도가 더 급격히 빨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사재기 현상이 심해서 마트에 물건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거 보면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지만 국경 폐쇄는 못할거 같네요 



콘테 총리는 "국경을 폐쇄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큰 경제적 피해를 줄뿐더러 실현 가능하지도 않다"고 단호히 반대했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역시 "바이러스가 국경에서 이동을 멈출 것 같지는 않다" 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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