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 사진 + 이름 + 나이 (조주빈 만25살)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돈을받고 성착취 영상을 공유한 N번방 사건중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25살)의 신원을 SBS 에서 공개했습니다.

 

SBS 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잔혹한 성범죄이고, 피해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이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 사실을 밝히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가해자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마음에 드네요 SBS!!  


뉴스에 아주 대문짝만하게 사진과 이름을 공개해버렸는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개인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SBS에게 방통위가 경고를 줄수 있는 부분이 걱정되네요... 하지만 SBS 같은 큰 회사가 법리해석도 안해보고 공개하지는 않았을테니까 잘 해결하리라 봅니다.

2018년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은 정보통신을 전공하였고 글쓰기를 좋아해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학보사에서 편집 국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교내신문에 여려편의 기사나 글을 기고 하였고 성적도 4학기중 3하기 평균 학점 4.0이상이라 장학금을 받기도 하다네요
이런 쓰레기에게 장학금이 가다니......  

성적은 좋았으나 교우관계는 좋지 않았다고 동기와 선후배들이 말해다고 합니다.

교수님과도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조주빈이 졸업직 후 부터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텔레그램에 총기나 마약을 판다는 허위글로 사기를 치기 시작하다가

지난해 9월 박사방을 만들어 범행을 시작다고 합니다.

N번방의 원조격인 갓갓의 방이 주춤해지자 더 잔인하고 가학적인 영상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고 하는데요 

진짜 미친인간이네요.

인간이하의 범죄를 저지른 조주빈 이름과 신상정보 까발린 SBS 진짜 잘했다고 봅니다.

범죄자들에겐 인권이 없어요.

어떻게 11살짜리 어린아이에게 그 미친짓을 한건지..  그러고도 잠이 잘왔는지 궁금합니다.

 

 

[SBS 뉴스] 박사방 여아 청부 살해 모의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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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회원 명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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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 사진 + 이름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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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 정리 + 국민청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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